• 2020. 1. 8.

    by. 도리탕

    이 글이 도움되셨다면, 아래 광고 클릭 부탁 드립니다!!

     

    2장부터 외워야 할 공식도 많아지고 내용이 조금씩 어려워지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파이팅!!


    등가 선간거리 및 등가 반지름

     

    <등가 선간거리>

    등가 선간거리(D0) : 기하학적 평균 거리

     

    <등가 반지름>

    선로 정수 중 인덕턴스 L, 캐패시턴스 C(정전용량)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전선의 반지름을 알아야 합니다.

    (선로 정수를 이용하여 송·배전선로의 전압강하, 수전전력, 송전손실, 안정도 등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단도체의 경우 단순히 도체의 반지름을 적용하면 되겠지만, *복도체는 등가 반지름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복도체 : 가공 송전선로 1 상당 연결된 도체가 2개 이상 적용되는 것.

    *복도체 적용 시 특징

    1) 코로나 발생을 억제.

    2) L은 약 20% 감소, C는 약 20% 증가.

    3) 페란티 효과에 의한 수전단 전압 상승.

    4) 단락 사고 시 각 소도체에 같은 방향의 대전류가 흘러 소도체 상호 간 흡입력 발생.

     

    <연가>

    송전선로의 길이를 3의 정수배 구간으로 등분하고 지상의 전선을 적당한 구간마다 바꾸어 전체적으로 평형을 시키는 것.

    일반적으로 3상 3선식 선로는 정삼각형 배치가 아니며, 지표상의 높이도 다르기 때문에 각 전선의 선로정수는 불평형 상태가 됩니다. 불평형 상태가 되면 중성점이 영전위가 되지 못하고 잔류 전압이 생겨 직렬 공진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중선선에 전류가 흐르면 전력 손실이 야기되고 전자 유도 작용으로 인해 통신선에 유도 장해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송전선 상호 간의 위치를 차례로 바꾸어 가설합니다. → 연가

    (중요 키워드는 파란색 글씨와 밑줄로 표현하였습니다)

     

    실제 적용사례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위 사진의 중간 부분처럼 전선 위치가 변경)

     

     

    참고 블로그 : http://blog.daum.net/jjyjnw/8735358


    선로정수

     

    <선로정수>

    저항 R, 인덕턴스 L, 캐패시턴스 C(정전용량), 누설 컨덕턴스 G 정수를 말함.

    선로정수는 전선의 종류, 굵기, 배치에 따라 정해지며, 전압, 주파수, 전류, 역률 및 기상 등에는 영향을 받지 않음.

     

    <전선의 저항>

     

    <작용 인덕턴스>

    1상에 나타나는 자기 인덕턴스 + 상호 인덕턴스

    (상호 인덕턴스가 자기 인덕턴스에 비해 훨씬 커서, 간혹 자기 인덕턴스가 무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전선 1가닥의 경우

    - 왕복 2도선의 경우

     

    <정전용량>

    전선로 자체에는 항상 대지 정전용량(Cs)과 상호 정전용량(Cm)이 존재.

    - 1상의 작용 정전용량(=부분 정전용량)

     

    3상 1회선의 작용 정전용량을 식으로 풀어내면,

     

    여기서 대지 정전용량(Cs)은 아래식과 같습니다.

    (기출문제에 나온 식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이 글이 도움되셨다면, 아래 광고 클릭 부탁 드립니다!!